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화학물질안전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발행되는 화학안전레터의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한화학물질 관리에대해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사고발생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위 사례도 작업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화학물질 화재로 볼수 있습니다. 조금만더 주의를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관련된 사전 사후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고원인을 보아도 첫째가 작업자의 안전의식의 부족이었습니다. 사고당시 작업자는 세척공정 설비에 설치된 산소농도 계측기가 고장났음을 인지하고도 아세톤 세척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회사는, 내게는 안전사고가 없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로 직결될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작업자의 안전절차 미준수와 인화성 분위기 내 마찰로 인한 점화, 불활성화 조성 미실시 등도 폭발환경을 조성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으로는
- 교육 및 훈련 - 역시 교육이 가장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화학물질 취급방법을 교육훈련하여 충분히 이를 인식하게끔하는 것입니다.
- 작업표준절차 준수 - 작업표준절차(SOP)는 작업중 발생가능한 위험요소와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구체적 절차를 포함하고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작업현장을 점검하는 확인이 필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설비구조변경 - 점화원 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마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의 개폐방식등을 변경하고 접지 등을 통해 점화원 관리가 필요합니다.
- 불활성화 - 아세톤 투입 등 인화성 물질 취급으로 폭발성 분위기가 형성될 우려가 있는 경우 질소 투입으로 불활성 분위를 조성 관리하는게 필요합니다.

사업장의 책임자와 취급자는 취급공정에 있어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심사, 검사 및 점검기관에서도 작업표준절차서의 이상유무를 체크하며, 사고발생시에는 119, 화학물질안전원 등 국가기관에 신고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위 유튜브를 한번씩 보시면 경각심을 가질수 있을것입니다. 화학사고는 한번발생하면 강도가 상당히 큽니다.

멀리서 일어나는 사고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서도 발생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화학물질안전원의 다큐멘터리 - 안전한 화학물질은 없다를 보시면 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실수 있을실 겁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분들은 화학물질 통계조사를 보시면 화학물질 통계를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화학물질 배출량에 대한 조사교육 영상도 있구요

화학물질 정보공개 심의 온라인 교육도 업로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의 지혜-80) (한식진흥원) 안동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 기획특별전 소개 (3) | 2025.06.09 |
---|---|
(생활의 지혜-79) (한식진흥원) 한식읽기좋은날 매거진 '한식, 문화를 읽다' (1) | 2025.06.08 |
(생활의 지혜-77) (1350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유용하고 쉬운 카카오톡 채팅상담 쉽게 이용하기 (0) | 2025.06.08 |
(생활의 지혜-76) 어도비 인디자인 무료구독 취소 해지 쉽게 따라하기 (0) | 2025.05.18 |
(생활의 지혜-75) 부크크(BOOKK) 책 출간 누구나 쉽게 따라하여 작가 되기 (0) | 2025.05.17 |